다음 달 16일부터 열흘 동안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 편성이 마무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추첨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유승민 대학탁구협회장, 페트라 쇠링 국제탁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40개 나라 남녀 단체전 대진표를 완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랭킹 3위인 한국 남자대표팀은 인도, 폴란드, 칠레, 뉴질랜드와 함께 3조로 편성됐고 세계랭킹 5위인 여자 대표팀은 푸에르토리코, 이탈리아, 말레이시아, 쿠바와 함께 5조에서 겨루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남녀 단체전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올림픽 출전권 16장도 걸려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1714193220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